이시종-한범덕 ‘투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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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한범덕 ‘투톱’ 뜬다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0년 01월 18일 2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1월 19일 화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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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지사-청주시장 후보 ‘가닥’홍재형, 국회 부의장 노릴듯
민주당이 충북도지사 후보 등 충북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에 대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후보군의 가시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18일 충청투데이 기자와 만나 ‘도지사 후보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시종 의원(충주)이 도지사 선거, 한범덕 전 차관이 청주시장 선거에 나가기로 했다”면서 “자체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노 대변인은 도지사 후보로 거론됐던 홍재형 의원(청주 상당)에 대해선 ‘국회 부의장에 도전하지 않겠느냐’고 언급, 내부 교통정리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3선의 홍 의원이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 부의장에 당선되기 위해선 당내 경선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충청권 의원들의 내부 단결 여부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시종-한범덕’ 투톱 카드를 통해 ‘청주-충주’ 벨트를 장악해 충북도지사를 포함해 12개 시·군 자치단체장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제출로 충북 민심이 반(反) 한나라당 정서로 바뀌고 있다고 보고 세종시 원안 사수 등 당론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김종원 기자 kj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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