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호흡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신임 김오중 국민은행 충청서영업지원본부장은 “고객 서비스 개선과 참된 나눔으로 지역 금융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57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국민은행에 입사하며 금융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주요 지점장과 여신관리부장 등을 역임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김 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대전과 충청지역을 관장하는 본부장의 중책을 맡았다.

김 본부장은 보인 송남호(51)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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