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상영(54) 새농민회장이 지난 14일 민종기 당진군수와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정 회장은 인사를 통해 “당진의 농업과 축산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13일 민종기 군수 기자회견장에서 입당을 밝히며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14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개최한 천안 신년교례회 및 국책사업설명회에서 민 군수와 정상영 회장 등 새 당원 2300여 명이 동반 입당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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