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종 선발한 동계학생근로 참가자대상 35명이 11일부터 본격적인 학생근로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집한 동계학생근로 참가자 35명을 최종 선발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월 5일까지 충북도청과 증평군청 각 부서, 사업소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유명호 군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근로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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