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내년 2월까지

서천군은 동절기 폭설에 대비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질서 준수를 위한 겨울철 교통안전관리대책을 마련, 운영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지역경제과에 상황실을 별도로 마련해 도로상 적설 결빙지역의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운수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안전교육 강화와 업체별 동절기 차량 안전장비 점검·정비 철저 지도, 겨울철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