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과 힘합쳐 수익 올릴것”

“안정된 조직과 튼튼한 재무구조로 차별화 된 마케팅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한일시멘트㈜ 곽의영(54·사진) 단양공장장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수익성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곽 공장장은 “단양공장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과 합심,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의 수익성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곽 공장장은 서울출신으로 숭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했다. 본사 기획관리부 과장, 총무팀장, 2005년 단양공장 부공장장(상무보)을 거쳐 지난 2006년 본사 총무이사(상무)를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성례(50) 씨 와의 사이에 1녀. 취미는 낚시.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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