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명호 증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숲 가꾸기 근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명호 증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근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공산림가꾸기 23명, 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16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9명 등 참여근로자들이 함께 했다. 전체 근로자를 대표해 김성중 작업조장이 결의문 낭독과 함께 성실근무를 다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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