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공수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6·25참전유공자회 증평군지회 사무실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힘썼던 6·25참전유공자회원 6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증평군청 제공
13공수여단은 구랍 31일 6·25참전유공자회 증평군지회 사무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로금은 13공수여단 부대원들이 조국수호를 위해 힘썼던 선배 전우들을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6명의 유공자들에게 각 2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전달했다.

위로금을 전달받은 유공자들은 "후배들의 정성스런 마음에 감격할 따름”이라며 "이렇듯 늠름한 후배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어 안심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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