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토양개량재로 사용되는 규산 7651t과 석회 1844t을 공급하고, 10a당 150∼200㎏을 시용할 것과 4년 1회 시용을 당부했다.

토양개량제는 산성화된 토지를 개선하는 보조재로 작물 작황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군 관계자는 "예전에는 자연퇴비를 이용해 토양성분이 호전됐으나 농촌고령화 등으로 토양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어 토양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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