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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일반건설협회 신임회장에 이만갑(46·사진) 용봉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일반건설협회는 20일 동원뷔페에서 채현병 홍성군수, 이용학 군의회 의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건설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실 시공으로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일반건설협회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만갑(용봉종합건설) ▲수석부회장 박종회(미평포장건설) ▲부회장 황창순(건화토건) ▲총무 김종구(용아종합건설) ▲재무 이시화(한신종합건설) ▲감사 채경현(은광종합건설) ▲감사 이운익(금학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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