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 도성3리 어업인회관 준공식이 20일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지상 1층 99㎡(30평) 규모로 사업비 8400여만원을 들여 건립된 어업인 회관은 회의실, 경로당, 주방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앞으로 주민 사랑방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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