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주택개량사업 올해 5가구에 혜택
군은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5가구를 선정해 지난 11월 말까지 3가구에 2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낡은 슬레이트 지붕 교체로 석면 등 인체에 해로운 유해환경을 제거, 주거환경을 개선해 줬다.
또한 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나머지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대해 추가로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