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현 방문단 교류확대등 논의
이날 아라끼 전 의원 등은 유명호 군수를 만나 구마모토현 기쿠요정(菊陽町)과의 교류문제를 협의한 이후 충북인삼유통센터를 방문, 증평인삼 소개를 위한 촬영을 갖는 등 증평인삼의 효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증평인삼 해외 판촉전 이후 일본 측 방문단의 증평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증평인삼의 해외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판촉전 이후 지난 10월 10일 미야자키현 변호사회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18일에는 ‘고려인삼 세계를 가다’ 촬영차 조선옥 재일 요리연구가 등 일본인 관광객 20여 명이 증평을 방문한 바 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