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가 무의탁 노인, 소년 소녀가장 등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증평읍 남하리 충용아파트 옆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10㎏씩 포장,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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