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실시한 2003년도 '지적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예산군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또 서산시와 부여군이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돼 내년 초에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 때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적민원 처리,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지적도면 전산화 등 26개 지적 역점시책에 대해 서면 및 현지확인 등을 통해 이뤄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예산군은 지적측량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적측량 기준점 관리시스템을 적극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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