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58개 학교 평가결과

충북도교육청은 19일 도내 258개 초등학교를 평가 한 결과 청주 산남초, 진천 금구초, 괴산 소수초, 옥천 삼양초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남초는 월별 테마가 있는 독서행사와 자연친화 체험활동이 우수했으며, 금구초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공개수업과 교과연구회 등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수초는 지역사회 요구를 수렴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삼양초는 다문화가정 지원 교육과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인석 기자 cis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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