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문화유산관광답사기 공모 당선작 발표

충남도가 문화유산 관광 답사기를 공모한 결과 서울 정명기씨의 '당진의 민박인증 가정에 머물면서'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장려상 등 모두 6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도는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 여건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한달 동안 문화유산 관광 답사기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모두 67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한국문인협회 충남도지회에 의뢰해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수상자는 ▲우수상 서울 오상기씨-'백제의 신라 사찰 무량사', 서산 김동수씨-'백제의 미소 마애삼존불 답사기' ▲장려상 천안 신동희씨-'등잔 밑을 밝혀야 한다', 서산 김희선씨-'아름다운 바다와 짝을 이룬 성곽 해미읍성 답사기', 경기 곽현경씨-'수덕사를 찾아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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