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워낭소리등 상영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사)청풍영상위원회와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9~29일 21일동안 ‘봄으로의 여행’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워낭소리’, ‘똥파리’, ‘잘알지도 못하면서’를 무료 상영하며, 19일과 20일에는 감독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영상센터 로비와 계단에 제천영상 로케이션 사진과 사진으로 보는 봄의 소리 등 1년 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11일에는 체험행사로 3D영상 기술시연,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녹음 취입, 가족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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