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신도시 신성 미소지움 아파트

논산시 두마면 일원에 조성된 계룡신도시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대전시의 위성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계룡산의 넉넉한 품 안에 조성된 계룡신도시는 대전 도심권에서 불과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기반시설도 갖춰져 있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 ▲ 태조 이성계가 지목한 '천하명당'

선조들이 아무 곳에나 집을 짓지 않고 터를 중요하게 여겼듯이 계룡신도시는 옛부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도읍지로 지목한 길지이며 전란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는 곳이다.

이처럼 천하명당(天下明堂)인 계룡신도시 금암지구에 한 편의 좋은 드라마를 본 것처럼 느낌이 좋은 고품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월드컵 패밀리타운,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를 비롯해 전국 40여곳에 아파트를 건립해 호평을 받은 신성건설이 계룡신도시에 신성 미소지움아파트 분양공급에 들어간 것이다.

?? ▲ 국방중추도시 발돋움 전망

신성은 밝은 태양의 미소가 항상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도록 최고급 마감재와 생활의 지혜가 돋보이는 디자인 설계로 감동의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43평형 118세대, 34평형 69세대, 24평형 25세대 등 모두 832세대를 공급하는 신성 미소지움아파트는 아직까지 분양가격(평당 예상가 350만원선)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전보다는 저렴하고 초현대식 시설로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은 국방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계룡신도시가 시(市)로 승격될 경우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아파트 건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당시의 건축예술이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초공사부터 실내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꾸게 하고 소비자가 만족해 미소짓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짓겠다는 것이 신성의 야심찬 포부다.

신성은 '2002 대한민국 CEO 브랜드 파워대상'을 비롯해 '친환경 인증아파트 3호'에 선정되는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의 구조는 물론 시스템 모든 부분에서 '최고가 아니면 안된다'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오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통해 청약접수 및 시설을 선보이게 될 미소지움아파트는 전 세대가 남향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일조량이 충분하며 중앙정수 시스템으로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물을 공급하게 된다.

?? ▲ 독창성·예술성 돋보이는 공간

일반 아파트에 비해 천장 높이를 0.1m 정도 올리고 쾌적성을 살리는 한편 독창성과 예술성을 최대 무기로 삼아 양보다 질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또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1세대 1대 기준의 지상·지하주차장은 물론 넓은 동간 거리(40∼54m) 확보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전체 아파트 단지의 35.1%를 녹지공간과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철저한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9월 인천 삼산지구 아파트 공급 당시 11대 1의 분양경쟁률을 보여 전국적으로도 파란을 일으켰던 신성은 교육환경, 주거환경, 생활환경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계룡신도시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실을 고르는 마음으로 자재를 선택하고, 한올 한올 옷을 짓는 마음으로 시공해 소비자들의 천차만별 스타일을 하나의 공통된 품격으로 완성시키겠다는 것.

신성은 새로 건립될 미소지움아파트에 대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디지털 문화가 조화된 고품격의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으며 아파트의 분양가격도 편리성과 쾌적함, 주변환경 등을 모두 고려해 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은 또 "환경마인드가 투철한 신성과 천혜의 환경을 간직한 계룡신도시의 만남은 새로운 건강환경 아파트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100%분양 성공신화를 이루기 위해 특별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신성 미소지움아파트 분양관련 문의는 042-551-5555로 하면 되고 모델하우스는 둔산동 법원 앞과 계룡신도시 금암지구 현장에 각각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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