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북의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두터운 옷으로 무장한 학생들이 등굣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충청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하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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