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연말연시 청소년들이 탈선할 우려가 많음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취약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경찰서, 교육청, 민간유해감시단 등과 2개반 10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 공원 등 우범지역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방지 계도, 유해 약물 판매업소 출입방지
계도, 가출 청소년 지도 등 집중적으로 선도활동을 펼친다. 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