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부문 이병택, 예술 부문 강길원, 문학 부문 김순일, 교육 부문 최완기,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영한, 체육 부문 이영복씨(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영철 기자>
제47회 충남도 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문화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예술·문학·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6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상패와 부상으로 500만원이 각각 전달했다.

도는 이번 수상자의 공적을 소개하고 널리 선양하기 위해 팸플릿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도민들이 도정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이병택(41) 공주대 교수 ▲예술 부문 강길원(64) 공주대 교수 ▲문학 부문 김순일(64) 한국문인협회 이사 ▲교육 부문 최완기(60) 강경 황산초교 교장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영한(83) 충남도향토연구회 회장 ▲체육 부문 이영복(62) 충남체육고 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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