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曺圭宣·사진) 서산시장이 3일 경남 남해군 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린 제7차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에서 신임의장으로 선임됐다.? ▶관련기사 8면

조 시장은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 마늘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6년 5월 결성된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전국 50만 마늘 재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자치단체간 협력 등을 모색키 위해 결성된 이 광역협의회에는 서산시와 태안군 을 비롯 경북 영천시와 의성군, 경남 창녕·남해군, 전남 해남·무안·신안·고흥·함평군 등 11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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