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산면 새마을協

서천군 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영항, 부녀회장 김경자) 54명은 2, 3일 양일간 김장 4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마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재활용품 수집 등을 통해 자체 기금을 마련, 운영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수시로 독거노인, 장애인,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침은 물론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