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단양군 단양읍 농협 단양군지부가 가을맞이 고객감동 사은행사로 다과장을 준비한 가운데 이용희(40) 직원이 삐에로 복장으로 고객을 맞이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안상길 지부장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고객과 함께하는 ‘가을 맞이 고객감동 사은행사’를 펼쳤다. 이날 오전9시~오후4시까지 열린 고객 사은행사에는 지역에 있는 농협 우수고객 300여 명을 초청, 단양지역의 쌀떡과 과일등을 준비해 대접했고, 다트게임, 윳놀이 등 화합에 한마당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양군지부 직원 일동은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고객중심의 영업마인드와 고객감동역량강화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농협중앙회 안상길 지부장은 “앞으로 단양군민과 농협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서비스와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단양군지부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추석때 지역 아동센터 등에 사랑의 쌀 150포(20kg)을 전달 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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