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부지부장단·상근 당직자 당직개편

민주당 대전시지부는 1일 주요 당직자 회의를 열고 고문단과 부지부장단, 상근 당직자에 대한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개편에서 시지부 정책조정실장에 윤이노 전 시지부 조직국장, 조직관리국장에 박동천 전 시지부 민원국장, 총무관리국장에 김현동 전 시지부 청년특위 부위원장, IT개발국장에 권 종 전 시지부 청년특위 부위원장, 생활정치여성국장에 최화정 전 중구지구당 여성부장, 대변인에 손기형씨가 각각 임명됐다.

시지부는 또 고문단에 정구영 전 시지부장을 비롯해 7명을, 부지부장에 조남열 전 시지부 사무처장을 비롯해 12명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진용을 구축했다.

박강수 시지부장은 "생활·봉사·개혁정치 등 3대 모토를 주민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능하고 덕망있는 지역 인재를 추가로 영입, 후속 당직개편을 단행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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