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등 시설 조성

청주시 도심 진입부에 위치한 흥덕구 사직동 231-1 번지 일원(사직분수대 주변)인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제안 신청이 지난 9일 접수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사직4구역의 경우 구역면적 5만 8416.29㎡로 공동주택 및 판매시설, 오피스텔이 건설되고 도로 4132.27㎡, 공원 7155.88㎡, 주차장 586.34㎡ 등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 구역은 주민공람, 관련실·과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최종 정비 구역으로 지정고시된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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