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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서장 조원구)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리면 양곡리 소재 부리초등학교에서 움직이는 이동민원실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이날 이동민원실은 제원면과 부리면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으며 주민들은 각종 법률상담과 민원고충처리,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시험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주민 김모씨는 "시골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찰서를 찾아간다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쉽게 각종 업무를 볼 수 있게 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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