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참가 충북대표 증평카누 선수단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간 열리는 대전 전국체전에서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맹연습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씨름과 카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씨름과 카누 종목에는 각각 23명과 27명의 선수가 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씨름에 15명, 카누에 6명의 증평 지역선수가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전 선수단은 올해 씨름 종합 9위, 카누 종합 5위를 각각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별선수들의 기량향상에도 힘써 다수의 메달획득에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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