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생명의 근원인 물 아껴쓰기 방법에 대한 생활수칙을 정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2006년부터는 우리나라도 물 부족 사태가 빚어져 연간 4억t의 용수가 부족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물 아껴쓰기 홍보에 나섰다.

시가 마련한 물 아껴쓰기 생활수칙은 ▲화장실과 목욕탕에 절수기 설치하기 ▲세수, 양치, 면도시에는 물을 받아서 하기 ▲과일과 야채를 씻을 때나 설거지 할 때 물을 받아서 하기 ▲목욕할 때 욕조 대신 샤워를 이용하고 샤워시간 줄이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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