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박은효 새별건설회장등 기탁 줄이어

대전 축구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9일 '2003 푸마-스투 베스트 11'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21일 대전 축구발전기금으로 기탁, 다시 한번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 박은효 새별건설 회장을 비롯 11개 건설사 사장단들도 3500만원을 모아 축구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올 연말까지 모금하고 있는 대전 축구발전기금은 21일 현재 9억2000여만원이 기탁됐으며, 그동안 대전 시티즌을 비롯 유소년축구대회와 생활체육축구대회 등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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