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4342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11시 증평읍 증평리 단군전에서 증평군 단군전봉찬회 김재성 회장과 김명희 부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과 봉찬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전 추계제향 행사를 가졌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 단군전봉찬회(회장 김재성)가 단기 4342년인 지난 1일 오전 11시 증평읍 증평리 단군전에서 김명희 부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봉찬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제향 행사를 가졌다.

홍익인간의 이념과 경천숭조 사상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계 제향대제에는 초헌관에 김명희 증평부군수, 아헌관 연기봉 단군전자문위원, 종헌관 채수일 장뜰상가발전협의회장이 각각 맡아 제향을 올렸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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