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9명 투입 종합상황실 운영키로
이에 시는 팀장(6급) 1명과 8명의 행사반과 지원반을 구성하기로 하고 전문인력 배치 및 사무실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의 온양문화제 추진협의회는 문화원, 예총, 기타 단체 중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인사 12명으로 구성하고 행사일정, 장소, 명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협의 등 기본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올해 온양문화제가 국가 지정 문화제로 발돋움함에 따라 전 국민의 문화행사로 관심을 모으기 위해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한층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아산의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온양문화제의 내실 있는 준비와 함께 각 단체별로 펼쳐지는 축제를 시 단위 축제로 승격시켜 축제의 기본 취지를 살리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지역축제, 시민의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