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 거주하는 이학준(35·종지교회 목사)씨가 지난 4월부터
교회 내에 열린공부방을 열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학습지도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목사는 부인인 김청강씨와 함께 한산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학습지도를 실시,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도 후 본인차량을 운행해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농촌 학생의 실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