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쌍용초등학교 4H회(지도교사 조용욱) 학생 65명은 지난 17,
18일 학교 실습포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250포기를 수확, 김장을 담가 학구 내 독거노인 23가구에 전달했다.
이 학교 4·5·6학년
학생 모두가 가입한 4H회는 올해 초 사랑의 효도실천 방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하고 그동안 꾸준히 폐품모으기, 용돈 아껴쓰기, 직접 재배한
국화의 판매 수익금 등으로 양념을 마련하였다.? 이봉 기자lb112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