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찾아서’ 떠나는 지구촌 공예여행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4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개막된 공예비엔날레는 행사 닷새째를 맞아 캐나다, 핀란드,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온 외국인 작가 및 관람객 2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전국의 자치단체, 자치위원, 그리고 대학생들의 관람이 이어졌다. 특히 개막 첫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전국의 주요 대학 공예 및 디자인 계열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가족단위 입장객과 주부, 노인층 등 일반 관람객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관람객들이 많이 몰린 전시회로는 본전시와 국제공예공모전 등이 꼽힌다. 공예비엔날레 해외초대작가전과 문화체험 현장을 화보로 꾸며본다.

▲ 책과 예술이 만나는 청주국제북아트전이 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기획돼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며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던 상당산성에서 목조각장 박찬수 씨가 축하 퍼포먼스를 펼쳤다.

▲ 23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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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 PattyJohnson 토바코???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 이윤주 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 김주현 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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