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진·김영수·김해선·이광희·진윤수·박세규 씨가 제21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문화상심사위원회는 오만진 충남대 식품공학과 교수(학술), 김영수 대전시조시인협회장(문학), 김해선 한국화가(예술), 이광희 전 충청투데이 상무(언론), 진윤수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체육), 박세규 대전서구문화원장(지역사회봉사) 씨를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창달 및 지역봉사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대전시민의 날인 내달 1일 대전시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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