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경찰서 경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사회복지시설 영명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물을 정비했다. 연기경찰서 제공
연기경찰서(서장 이 종욱) 경무과 직원 및 지구대원 등 3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연기군 서면 소재 영명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라면 15상자, 간식용 과자 5박스 등 총 4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시설 주변의 잡초제거, 청소, 컴퓨터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욱 서장은 “추석을 맞아 모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불우시설에 대한 위문 및 봉사활동을 매달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기=황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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