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오성환 상임위원 등 3명의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순회심판을 개최한다.

사건 심사를 받는 지방기업의 편의를 위해 공정위 지방 사무소를 돌며 개최되는 순회심판은 이번이 열번째로 ▲㈜삼익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 사건 ▲연흥·소망주유소의 폴사인 위반 사건 ▲대전시 치과의사회의 사업자 표시광고 제한 행위 사건 등에 대해 심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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