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가지수 하락시 원금보존을 꾀하면서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KB 초단기 주가지수연동 채권형신탁'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대부분을 우량채권 등에 투자하고 채권이자 범위 내에서 주식 워런트 증권에 투자, 추가 수익을 꾀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단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 만기를 3개월로 줄였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시 주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0% 이상 오르면 연 7.2%, 10% 미만 오르면 참여율 대비 일정 수준의 이자가 지급되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을 보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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