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위에 서명서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충청권 출신 교포들이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을 기원하는 서명을 모아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에 보내왔다.

청주청원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상생발전위원회는 17일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충청인만으로 결성된 미주지역 지구촌 충청향우회로부터 통합을 기원하는 공문과 389명의 회원들이 서명한 서명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지구촌 충청향우회가 공문을 통해 “청원 없는 청주, 청주 없는 청원은 없으며 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청원군민의 혜택이 확실이 달라질거라 지구촌 충청회는 확신한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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