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22일까지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관계 공무원과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 즉석 판매제조·가공업 등 약 1092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간다.

주요 점검내용은 합성수지 도시락 용기 등 일회용 합성수지 용기 사용 여부 등이며, 군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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