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탄진 장은 3일과 8일 서는 5일장입니다. 요즈음은 대형마트가 곳곳에 있어서 장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래도 장날이면 사람들이 모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사람 사는 맛이 그리워서인지도 모르죠. 일반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사탕들, 숯불에 구워서 파는 김도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시장…. 평상시에는 사람들 서로 부딪치며 걸어다니는게 싫지만 장터에서는 북적대는 게 좋습니다. 서로 흥정하고 덤으로 얹어주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리자 http://blog.naver.com/young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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