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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탄진 장은 3일과 8일 서는 5일장입니다. 요즈음은 대형마트가 곳곳에 있어서 장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래도 장날이면 사람들이 모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사람 사는 맛이 그리워서인지도 모르죠. 일반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사탕들, 숯불에 구워서 파는 김도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시장…. 평상시에는 사람들 서로 부딪치며 걸어다니는게 싫지만 장터에서는 북적대는 게 좋습니다. 서로 흥정하고 덤으로 얹어주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리자 http://blog.naver.com/youngrb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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