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10일 오후 3시 율리 휴양촌에서 협의체 위원과 복지보건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의 발전방향 및 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방안'을, 의왕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김홍준 실무위원장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