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명품브랜드 육성방안 등 논의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 증평군 브랜드 컨설턴트로 선임된 한국생산성본부 김경회 전문위원은 2개월간의 소비자 조사결과를 토대로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소비유형 변화를 반영, 브랜드 차별성을 높이는 한편, 집중적인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토의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축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전략과 친환경 명품브랜드 육성방안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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