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타기 내일까지 열전

대전 태권동자들의 축제인 제15회 교육감기타기 태권도선수권대회가 대전시 태권도협회 주최로 7일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이 올라 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가 가장 많은 63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중등 289명, 고등 191명 등 총 1111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단체 출전팀은 초등부의 경우 가양초·대신초·서원초 등 8개 학교, 중등부는 갈마중·둔원중·회덕중 등 6개 학교, 고등부는 계룡공고·대산체육고만년고 등 4개 학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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