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어촌지도자 연찬회

충남도를 비롯한 어촌지도자, 해양 관련 유관기관들이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6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시·군 관계공무원, 어촌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지도자 연찬회'를 열고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도는 해양수산시책을 소개하고, 어촌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해 수산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 실적 평가와 내년도 시책 및 추진방향 수립, 달라진 제도 등 어촌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시책 소개 등을 통해 깨끗하고 생명력 넘치는 바다환경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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