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제거등 솔선수범
이날 정화활동에 나선 역전자율방범대 연생모 대장과 대원 70여명은 증평역에서 보건복지타운에 이르는 약 1㎞ 거리에서 불법 광고물을 제거,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증평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연생모 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야간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내 고장을 위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증평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전 대원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