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 증평군이 충북도 제10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올해로 두 번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연동희(왼쪽) 행정과장이 도지사명의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올해 충북도 제10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도지사명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증평군은 지난 8월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제10회 충북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김조현 증평상하수도사업소장 외 3명이 참가해 정보화실용능력, 정보검색, 프리젠테이션, 전자문서편집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증평군 공직자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정보화교육실적, 자체경진대회, 정보화능력진단 등 그동안 정보화능력 양성을 위한 추진 실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계기가 됐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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