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5월 중 실시하는 훈련으로 군은 지난 5월 27일 증평읍 남차리 삼기천에서 풍수해 대비 자체 현장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군은 올해 훈련평가에서 태풍으로 인한 제방붕괴와 하천범람 가상에 따른 민·관·군이 인명구조, 환자수송, 교통통제, 복구 등의 재난대응 활동훈련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피해 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통해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증평=김상득 기자